FC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재계약에 나설 예정이라고 스페인지 엘문도 데포르티보가 9일(한국시각) 전했다.
이 신문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수아레스는 오는 2019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나 바르셀로나는 올해 협상을 시작해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며 '수아레스도 빨리 계약을 연장하고자 하는 상황이어서 곧 세부사항 조율을 마치고 결론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수 주 내로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며 "어쩌면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MSN 붙잡기에 전력하는 모양새다. 지난 10월 네이마르와 오는 2021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한 상태다. 2018년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 역시 곧 협상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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