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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실수가 레이스를 망쳤다. 9조로 출발한 이상화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힘차게 출발한 이상화는 첫 코너 부근에서 잠시 균형을 잃었다. 첫 100m 구간을 10초44로 통과한 이상화는 나머지 400m를 27초89로 통과하며 9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상화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일본의 고다이라는 37초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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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 500m 디비전A에 나선 김태윤(한국체대)은 34초92로 5위를 차지했다. 함께 나선 김준호(한국체대)는 스타트 과정에서 오른쪽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박히며 넘어지는 불상사를 겪으며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박지우(의정부여고), 김보름(강원시청), 노선영(강원도청)이 나선 여자 팀추월에서는 3분06초42에 그쳐 9개 팀 가운데 7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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