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파울로가 성남FC로 둥지를 옮긴다.
성남은 21일 파울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울로는 올 시즌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 대구 유니폼을 입고 33경기에 나서 17골-4도움을 기록하며 개인득점 4위에 랭크됐던 외국인 공격수다. 1m81의 체격을 갖춘 파울로는 골 결정력 및 위치 선정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파울로는 "무엇보다 K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나를 선택해 준 성남에 감사드린다"며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지난 시즌 챌린지에서 뛰었던 경험을 되살려 많은 골을 넣어서 성남이 내년 클래식으로 올라가는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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