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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바로 주희정의 KBL 최초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전이었기 때문이다.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경기서 주희정은 자신의 1000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의 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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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하고 1분20초가 흐른 뒤 임동섭의 파울로 경기가 중단되자 곧바로 주희정의 1000경기 출전에 대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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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족과의 기념촬영으로 짧은 기념식을 마친 주희정은 "너무나 감사드린다. 원정인데도 배려해주신 KGC 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겸손한 선수로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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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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