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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의 팔꿈치 부상과 부진, 퇴출. 마에스트리 퇴출. 대체선수로 데려온 파비오 카스티요는 제구력이 불안했고, 에릭 서캠프는 현역 메이저리거였지만 보는 이마다 "어떻게 메이저리그 무대에 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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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어떻게든 2월 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는 외국인 선수들을 정상적으로 합류시켜 함께 시즌에 만반의 대비를 한다는 전략이다. 한화 구단은 23일 종무식을 가졌다. 연말까지 휴가다. 해외 스카우트 파트는 이와는 별도로 여전히 업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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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정해지지 않은 팀은 한화가 유일하다. 재계약과 새로운 영입 등으로 나머지 9개구단은 외국인 엔트리를 완비했거나 외국인 투수 한명만 못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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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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