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인 데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데포는 선덜랜드의 주포다. 그는 올시즌 17경기에 나서 8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데포의 활약과 반대로 팀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승점 14점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있다.
웨스트햄이 데포를 노렸다. 웨스트햄은 데포의 이적료로 600만불(88억60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덜랜드의 입장은 단호하다. 절대 팔 수 없다는 것. 데이비드 모예스 선덜랜드 감독은 최근 데포를 타 구단에 보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데포를 노리는 구단이 하나 더 생겼다. 크리스탈 팰리스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크리스탈 팰래스가 데포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곧 구체적인 제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그간 팀을 이끌던 앨런 파듀 감독과 결별을 했다. 성적부진이 이유였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문제 중 하나로 득점력을 꼽았다. 그래서 골 감각을 갖춘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데포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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