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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오산고를 졸업한 황기욱(1m85, 77kg)은 우선지명 후 연세대학교를 거치며 성인무대에 적응을 마쳤다. U-16, U-19, U-23 등 각 연령별 대표팀의 단계를 밟아 온 황기욱은 미드필드부터 최종 수비역할까지 수행이 가능하다. 주세종처럼 활동량이 많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황기욱은 "항상 FC서울의 유니폼을 입는 것을 꿈꾸며 축구를 해왔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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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오산고 졸업생인 김민준(1m81, 74kg) 역시 호남대에서 더욱 실력을 가다듬은 뒤 FC서울에 합류했다. 왼발 측면 자원으로서 팀의 공격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수행해온 김민준은 전 육상 국가대표였던 부친을 닮아 스피드에 있어 자신감을 갖고 있다. 김민준은 "고요한 선수처럼 많은 활동량에 영리하게 볼을 차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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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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