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25·브라질)에겐 올해 크리스마스는 '악몽'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영국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26일(한국시각) '피르미누가 24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피르미누는 술을 마신 채 리버풀 시내를 운전하다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고, 곧바로 조사를 받은 뒤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콜측정 결과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피르미누가 내년 1월 31일 법원에 출두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르미누는 지난해 호펜하임(독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올 시즌 현재 18경기에 나서 6골을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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