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병동환경과 감염예방 등 입원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5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또, 간호인력 충원과 서브스테이션 설치, 낙상 감지기 및 무선 호출 시스템, 면담실, 휴게실, 전동침대, 환자관찰 모니터 등을 통해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전문적인 간호인력으로 환자의 안전과 조기회복에 주력하는 새로운 병동간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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