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는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의 말이다.
맨유는 2017년의 문을 미들즈브러와의 경기로 연다. 두 팀은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무리뉴 감독은 30일 경기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웨인 루니는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루니는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27일 열린 선덜랜드와의 18라운드 대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루크 쇼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 없이 훈련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기에 뛸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했다.
한편,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무리뉴 감독은 "미들즈브러전 승리를 목표로 팀을 강하게 구성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승리를 위해 뛴다.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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