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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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21일(한국시각) 다르빗슈가 3월 열리는 WBC 대회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이날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구단 행사에 참석해 의사를 표현했다.
다르빗슈는 2015년 3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WBC에 참가할 경우 팔꿈치에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다르빗슈는 올 시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에 시즌 준비에 더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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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2012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6년 6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었다.
한편, 다르빗슈의 팀 동료인 추신수도 WBC 불참을 최종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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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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