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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소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밝힌 강남과 차오루가 배틀을 펼치듯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오루는 강남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하자 "아는 게 뭐예요?"라며 맹수같이 달려들어 강남을 디스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강남은 차오루의 비밀를 폭로하며 반격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이 "차오루는 나를 좋아한다"며 밑도 끝도 없이 드립을 날린 것. 차오루는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강남은 허언증이다"라며 돌직구로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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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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