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기 요지로(32)의 FC도쿄행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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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도쿄는 25일 다카하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8번으로 배정 받았다. 다카하기는 "FC도쿄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승리를 위해 전력으로 뛰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유스 출신인 다카하기는 지난 2003년 J2(2부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2006년 에히메로 임대됐으나 이듬해 히로시마로 복귀해 2014년까지 활약했다. 2013년에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한 일본 대표팀에 포함된 바 있다. 2015년 웨스턴시즈니(호주)로 이적했던 다카하기는 그해 6월 서울로 이적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일조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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