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로 예정됐던 미국과 멕시코의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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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멕시코가 꼭 필요한 장벽을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을 내지 못하겠다면 향후 정상회담을 취소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는 멕시코가 장벽건설 비용 부담을 끝내 거부할 경우, 양국 간 정상회담을 하지 않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먼저 던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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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31일 예정된 정상회담을 취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장벽 건설을 위한 행정명령 서명을 들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공화당 연방의원 연찬회에서 "멕시코 대통령과 나는 다음주 회담을 취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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