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야심차게 새 단장한 '살림하는 남자들'이 세명의 멤버와 시즌2을 연다.
개성 넘치는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대결로 건강한 웃음을 주고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이 포맷·시간대 변경, 멤버 변화로 시즌2를 준비했다. 기존 멤버였던 김승우·봉태규·김정태·문세윤·김일중 등은 7일 방송을 끝으로 졸업하고, 22일 시작되는 시즌2 부터는 백일섭과 정원관을 투입하고 시즌1에도 출연했던 일라이도 함께한다.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특이 조합, 다르지만 묘한 공통점이 있다. 백일섭은 결혼 생활에서 졸업했다. 그는 지난해 "36세에 결혼한 후 1남 1녀를 낳고 40여 년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결혼을 졸업, 즉 '졸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원관은 결혼이 늦었다. 그는 2013년에 결혼해 50세이던 2015년 11월, 17살 연하의 아내 사이에서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일라이는 일찍 결혼을 했다. 그는 1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6월 건강한 아들을 얻은 '현역 아이돌'이다. 범상치 않은 세 남자의 '살림'은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제작진은 과감한 포맷 변화, 업그레이드 작업까지 구상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살림남'은 또한 편성에도 변화를 준다. 기존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22일부터는 수요일 저녁 8시 55분으로 이동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살림남'은 '살림하는 남자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프로그램 모토에 따라 남자들에게도 가사 분담을 권장하며 재미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화려해 보이는 남자 스타들의 소탈한 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개성은 물론 공감 가능한 웃음까지 겸비했다는 평. 새롭게 막을 올릴 시즌2에 기대가 모인다.
ssalek@sportschosun.com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다니엘, '어도어와 330억 소송' 중 마라톤 완주 근황…핑크 러닝웨어 입고 밝은 미소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英과 16강전 경기시간 조정? 복부 강타 당한 기분" 아기레 멕시코 감독 격분[북중미월드컵 16강]
- 5.[월드컵 리뷰]'Mr.월드컵'음바페, 통산 19호골 폭발!→메시 1골차 추격…프랑스, 파라과이 1-0 꺾고 8강 진출, 모로코와 리턴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