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 12월 제주 서귀포 전지훈련이 선수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전훈은 신 감독의 색깔을 입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총 5번의 평가전을 치른 신태용호는 2승2무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특히 신 감독이 가장 초점을 뒀던 1월 26일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력으로 1대1로 비겼다. 포르투갈은 치열한 유럽예선을 뚫고 U-20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강팀이다. 신 감독은 "이번 포르투갈 전훈에서 선수들이 내 축구에 많이 따라오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하면서 좋은 모습도 보였다. 이제 70% 정도까지 왔다. 동계 훈련 기간 중이라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매 경기 주도권을 잡고 내가 원하는 플레이에 근접했다"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Advertisement
'리틀 메시' 이승우도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팀 리그 경기 참가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승우는 유일한 패배를 당했던 스포르팅B팀과의 경기에서 홀로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 감독은 "밝고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더라.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마음에 들었다. 듣던 것보다 더 좋은 선수다. 이번 전훈을 통해 내 머릿 속에 확실히 들어왔다"고 했다.
Advertisement
신태용호는 일단 3월 테스트이벤트에 초점을 맞춘다. 수원, 천안, 제주를 오가며 본선처럼 진행할 계획이다. 신 감독은 "테스트이벤트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보완할 점을 찾아 마지막 4월에 모든 것을 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태용호의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