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새 기록을 썼다.
맨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왓포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후안 마타와 앤서니 마샬의 연속골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16경기 무패행진(9승7무)을 달렸다. 동시에 EPL 사상 처음으로 누적 승점 2000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92~1993시즌부터 리그 949경기에서 599승203무(승률 63%)를 기록하는 동안 승점 2000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EPL 출범과 이후 모든 경기에 참가한 6개의 팀들 중 단연 1위다.
홈에서 대기록을 세운 맨유는 이제 또 하나의 기록을 향해 달린다. 다음달 4일 홈에서 치르는 본머스전에서 승리할 경우 EPL 첫 600승 고지에 오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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