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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신비로운 설원 위에 단둘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거기에 성혁이 준비한 키썸만을 위한 달달한 이벤트! 태어나 처음 로맨틱한 이벤트를 받아본 키썸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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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끝난 뒤 숙소로 돌아온 강남과 성혁은 설상가상으로 한방을 쓰게 되는데, 키썸과 친하냐는 성혁의 질문을 시작으로 두 남자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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