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여자의 바다' 출연진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승욱은 "성인이 돼서 같이 작업하는 배우들은 친구라 생각하기 때문에 신인배우라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웃음도 많고 선한 친구들이라 악한 마음을 불어넣기 어려웠다. 젊은 배우들이 몰래 특수훈련을 했다. 그래서 NG는 나만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연은 "대본 리딩 만으로도 짐작이 가능한데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호흡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현경은 "TV소설은 배우들의 화합이 중요하다. 오승아와 첫 촬영을 했는데 역시 아이돌은 믿을만 하더라. 연습생 기간이 길기 ??문에 뭘하더라도 하겠더라. 오승아가 나오는 날에는 남자 스태프 입이 귀에 걸려있다. 이렇게 에너지를 줄 수 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장옥정'을 연출한 한철경PD와 2013년 KBS TV 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 가작을 수상한 김미정 작가의 합작품으로 한유이 김주영 최성재 오승아 이대연 박현숙 이현경 한은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27일 오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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