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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21일 일본 홋카이도의 오비히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70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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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이상화는 "솔직히 아쉽다"며 "원래는 1, 2차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단판승부다.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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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몸 상태는 좋지 않다. 통증을 신경쓰지 않으려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이상화는 일본 도착 후 감기에 걸려 최악의 몸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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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마친 이상화는 "은색이 예쁘다"며 웃어보였다. 이제 이상화는 더 큰 대회를 향해 재출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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