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김도혁이 '관중석 습격사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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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시즌 인천 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관중석 습격사건을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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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천 홈구장이 축구전용경기장이라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맹 규정 위반이었다. 결국 연맹의 사후 상벌위원회를 통해 제재금 500만원과 함께 조건부 무관중 홈경기 1회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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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떠올린 김도혁은 "팬들께서 그라운드로 뛰어들올 정도로 깊은 사랑을 보여줘 감동했다"면서도 "그런데 또 관중 난입이 일어나면 무관중 경기를 해야 하니 앞으로 절대 그러시면 안된다. 대신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분좋게 관중석으로 난입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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