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의 활약에 행복하다. 매우 잘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에이바르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루푸아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대1로 완승을 거뒀다.
지단 감독은 경기 뒤 "우리는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의 활약에 모두 만족한다"며 "로테이션을 잘 가지고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서지 않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을 대비한 것. 여기에 가레스 베일도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대신 카림 벤제마가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단 감독은 "벤제마의 활약에 행복하다. 우리가 기록한 4골에 벤제마가 모두 관여했다"며 "그는 매우 잘했다"고 칭찬했다.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레알 마드리드는 8일 나폴리와 UCL 경기를 치른다. 지단 감독은 "이제 우리는 휴식과 나폴리전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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