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가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의 은퇴를 발표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독일 일간지 스포르트 빌트는 '알론소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선수 경력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알론소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알론소는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두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수많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대표팀에서도 2010년 남아공월드컵, 유로2008, 유로2012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8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알론소는 분데스리가, DFB 포칼, 슈퍼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알론소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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