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최신형 광고 매체인 CAN LED를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된 CAN LED 디스플레이는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북과의 홈 개막전부터 공개된다.
CAN LED는 원통형 캔 모양으로 360도 곡면 LED를 표출하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기로 스폰서의 다양한 요구에 특화된 광고 매체다.
일반 CAN처럼 생긴 외형에 360도로 LED가 설치돼 있어 마치 거대한 캔음료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동영상 이미지도 송출이 가능하다.
수원 구단은 "CAN LED가 올 시즌 빅버드의 새로운 명물로 많은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에서 CAN LED를 도입한 것은 수원이 최초다. 수원 구단은 스폰서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개발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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