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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은 경기후 "MVP야 받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우리팀에 (이)정현이도 있고, 잘하는 선수들도 많다. 누가 받아도 상관없다. 다만 리바운드 부분에서 좀 욕심이 난다. 리바운드 기록은 올해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리바운드를 많이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볼을 잡았을 때 선수들에게 연결시켜주는 어시스트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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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평균 13.96점은 국내선수 중 득점 3위 기록이다. 1위는 팀동료 이정현(15.69점), 2위는 SK 김선형(15.2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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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은 "올시즌 준비를 참 잘했다. 작은 부상은 있었지만 경기를 못뛸 정도는 아니었다. 몸관리를 잘했다고 본다. 정규리그가 5경기 남았는데 잘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더 잘하고 싶다. 우승 욕심이 난다. 특히 우리팀 외국인 선수인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는 최고의 활약을 해주고 있다. 굉장히 성격이 좋은 선수들이다. 경기내내 밝다. 우리 국내선수들이 더 잘해야 할것 같다"고 말했다.
안양=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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