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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미니빔 TV는 프로젝터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2011년과 비교해도 꾸준한 성장세다. 지난해에는 5년만에 판매량이 2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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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단초점 미니빔 TV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배나 늘었다. 해당 제품은 화면과 거리가 일반 프로젝터의 1/10 수준인 33cm만 확보되면 80인치대 대화면을 구현한다. 거실 공간이 넓지 않은 1~2인 가구, 원룸 등에서도 큰 화면을 보기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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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홈시네마 수준인 2,000안시루멘으로 밝기를 높이고, 풀HD 화질을 갖춘 'LG 프로빔 TV' 등 신제품으로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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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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