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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은 최다 어시스트에서도 맷 멀리(오지 이글스·44어시스트)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며 정규리그 개인 타이틀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선수가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어시스트 1위를 차지한 것도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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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 '친정'인 안양 한라로 복귀한 김상욱은 올 시즌 친형 김기성과 같은 라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정규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다. 안양 한라가 최다 승점 신기록(120점)을 세우며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는데 일조해 MVP 수상도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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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의 루슬란 베르니코프(39)는 12일 열린 오지 이글스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2골을 추가해 36골을 기록하며 구지 슈헤이(오지 이글스)와 브렛 판햄(대명·이상 34골)을 따돌리고 정규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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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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