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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을 빛낼 한국의 얼굴은 '차붐' 차범근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차 부위원장은 FIFA로부터 상징성을 인정받아 조추첨자로 선정됐다. 조직위 측은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은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98골)과 대한민국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및 최다골(136회·58골) 등 명불허전의 커리어로 FIFA로부터 1순위 후보로 추천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이 밖에 조추첨 장소이자 본부도시인 수원을 대표하는 인물로 염태영 수원 시장,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두 차례나 U-20 여자월드컵에 나선 박예은(21·고려대), 축구인이 아니면서 축구팬들이 인정하는 대중성을 갖춘 스타로 최윤겸 강원FC 감독의 아들이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민호가 한국 대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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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추첨에는 조직위, 개최도시 및 24개 참가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하며, 조직위 홍보대사인 NCT DREAM이 부르는 대회 오피셜송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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