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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작품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기타노 타케시와 촬영할 때 눈빛만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언어라는 것이 의사소통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눈빛만으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타노 다케시와는 같은 장면을 촬영할 때 언어 장벽이 있었지만 눈빛만으로 교류를 이뤘다. 눈빛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도구인 것 같다. 영혼 대 영혼으로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도구였다. 의사소통 상당 부분이 눈빛이었던 것 같다. 내면 깊은 곳에 느껴지는 것이 눈빛으로 충분히 전달되는 것 같다. 작품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대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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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물을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5개월 이상 굉장히 불편한 상태에서 있었다. 인물에 처한 상황이 굉장히 많지 않나? 인물을 계속 상상할수록 편해지더라. 불편함을 생각하면서 편안함을 찾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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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각기동대'는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기타노 다케시, 마이클 윈콧, 후쿠시마 리라, 친 한 등이 가세했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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