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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를 선보이며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녀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뿌듯함과 함께 고된 촬영이었음 덧붙였다. 촬영 당시에 "선수들의 훈련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 '리듬체조가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직접 도전해보니 너무 힘들었다. 선수보다 훨씬 약하게 했는데도 반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굉장히 오랜만에 느껴본 것 같다. 힘들었던 만큼 뿌듯하고 성취감이 컸던 것 같다. 달라진 내 몸이나 유연해지는 관절을 보면서(웃음)."라며 귀여운 투정을 늘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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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배우인 윤시윤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처음 리딩할 때부터 시윤 오빠가 장난 잘치고 사교성도 좋아서 그런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한 옆집 오빠같은 느낌이었다. 리딩 후에 낮에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다.(웃음) 이야기도 친근하게 주고받고 나누다 보니까 같이 연기하면서 크게 어렵거나 한 부분은 없었다."며 첫 만남에서부터 완벽한 파트너였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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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품에 함께 했던 아역배우 김새론, 김향기에 대해서는 '대단하다'라는 평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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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는 배우 이하늬과 박해일을 꼽기도 했다. 배우 이하늬의 독보적인 행동과 느낌에서 건강한 아우라가 느껴진다는 배우 조수향은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수줍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또한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인 배우 박해일과도 같이 연기하고자 하는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좋은 에너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배우 조수향. 아직 그녀가 대중에게 보여준 그녀의 매력은 1%에 불과한 듯하다. 더 깊고 넓은 배우 조수향의 연기 변신이 앞으로 어떤 역할로 자신을 녹여낼지 기대해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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