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템포를 올려라
Advertisement
발 빠른 선수들이 많은 한국축구는 '업템포'에 강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슈틸리케호는 점유율에 사로잡혀 '템포'를 놓쳐버렸다. 템포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빠르게 볼을 돌려야 하고, 빠르게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시리아 수비가 강하기는 하지만 철옹성은 아니다. 우리가 파고들 공간이 충분히 있다. 이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빠른 템포'다.
Advertisement
세트피스를 활용해라
Advertisement
하지만 슈틸리케호는 세트피스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 이번 최종예선 들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넣은 골은 단 1골에 그쳤다. 지난해 9월1일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손흥민이 프리킥한 볼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머리를 거쳐 문전으로 흘렀고, 중국의 백전노장 정즈(광저우 헝다)의 발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세트피스로 활로를 연 한국은 이날 3골을 터뜨렸다.
실점은 금물
시리아전 지상과제는 승리다. 공격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공격 일변도로 나서면 안된다. 시리아는 선수비 후역습을 팀컬러로 한다. 역습 속도가 빠르고 날카롭다. 자칫 밸런스가 무너진 채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에 '틈'을 줄 수 있다. 안정된 공수밸런스는 물론 상대의 역습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하다.
실수도 줄여야 한다. 최종예선에 진출한 팀은 대부분 '한 칼'이 있다. 슈틸리케호는 매 경기 잔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실수가 나올 경우 치명타로 돌아올 수 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무리하지 않고 정돈된 플레이를 해야한다. 서두르다 보면 엇박자를 낼 수 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의 독은 부담감이다. 선제 실점은 그 부담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지금처럼 처진 분위기에서는 더욱 그렇다. 공격만큼이나 안정된 수비는 필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