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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이다. 아르헨티나는 '에이스' 메시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메시는 2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열린 칠레와의 13차전에서 심판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은 메시에게 4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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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르헨티나는 메시 부재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메시는 지난해 부상으로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메시 없이 경기에 나선 아르헨티나는 페루와의 9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라과이에는 0대1로 패하며 위기에 몰렸었다. 다행히도 메시가 돌아온 뒤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또 한 번 메시 공백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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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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