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유리몸팀으로 등극했다.
2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11~2012시즌부터 각 팀별 부상 선수 발생 일수를 계산했다. 단연 1위는 아스널이었다. 아스널 선수들이 부상 일지에 이름을 올린 기간의 총합은 무려 1만285일이었다. 독보적인 1위였다. 이 뒤를 맨유가 따랐다. 맨유 선수들의 부상 일수 총 합은 9600일이었다. 이어 에버턴(8058일), 리버풀(8044일) 토트넘 (7625일)이 그 뒤를 이었다.
선수들 가운데서는 잭 윌셔(본머스)가 가장 오랜 기간 부상 상태였다. 아스널에서 줄곧 뛰다 올 시즌 본머스로 임대된 윌셔는 2011~2012시즌부터 올시즌까지 무려 884일동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879일은 아스널에서 뛸 때 였다. 올 시즌 본머스에서는 단 5일만 부상 상태였다.
2위 역시 아스널이었다. 현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아부 디아비다. 2015년 마르세유로 가기 전까지 총 858일동안 부상 상태였다. 대런 깁슨(792일) 토니 히버트(768일) 스티븐 피에나르(744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올 시즌만 놓고 봤을 때는 선덜랜드가 가장 심각한 부상병동이다. 선덜랜스 선수들의 부상일 총 합은 1761일이나 된다. 현재 선덜랜드는 5승5무18패(승점 20)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웨스트햄(1574일), 헐시티(1434일), 왓포드(1388일) 크리스탈팰리스(1385일)이 부상일 총합 5위 안에 들었다. 상위권팀 중에서는 리버풀이 1299일로 6위, 아스널이 1038일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721일로 14위였다. EPL 선두를 질주중인 첼시는 선수들 부상일수 총합이 444일에 불과하다. 부상 예방 및 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에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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