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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완벽했다. 6⅓이닝 동안 97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직구 최고구속은 148km를 찍으며 완벽한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섰음을 알렸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 우타자를 상대로는 직구처럼 오다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 직구 구위가 살자 변화구위 위력도 배가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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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홈 팬들은 차우찬이 김지용과 바통 터치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오자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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