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더 넣을 수 있을 줄 알았다.'
맨유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1대1 무) 종료 후 "더 골을 넣을 수 있을 주 알았지만 그렇지 못했다"며 "집중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맨유는 에버턴 필 자기엘카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이브라히모비치의 페널티킥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선제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25분 에버턴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상대 수비수들이 내 앞에 있었기에 골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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