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 경쟁은 마지막까지 이어질 것이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뒤 지단 감독은 "우리가 한 골을 더 넣었다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긴 레알 마드리드는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단 감독은 "승점 3점을 획득했어야 했다"며 "리그 우승 경쟁은 마지막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의 목표를 분석해야 한다. 솔직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은 실망했다"며 "우리 팀이 좋은 팀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홈에서 리그 경기를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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