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이 선두로 올라섰다.
창원시청은 12일 대전한밭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전 코레일과의 2017년 내셔널리그 5라운드에서 배해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기록한 창원시청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4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고 있었던 대전 코레일은 승점 사냥에 실패하며 3위로 떨어졌다. 창원시청 배해민은 전반 21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지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대전 코레일을 격추시켰다.
같은날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청과 부산교통공사전에선 천안시청이 후반 막판 터진 조이록의 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승점 9점을 기록한 천안시청은 창원시청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부산교통공사는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천안시청은 후반 막판까지 골을 넣지 못한 채 0-0으로 맞섰으나, 후반 42분 조이록이 신현호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미소지었다.
한편 나란히 6위, 7위에 있던 목포시청과 강릉시청은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겨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4위 김해시청도 5위 경주한수원과의 '승점 6점 매치'에서 0대0,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7년 내셔널리그 5라운드(12일)
창원시청 1-0 대전코레일
천안시청 1-0 부산교통공사
강릉시청 0-0 목포시청
김해시청 0-0 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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