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동욱은 냉철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서현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촬영 대기 중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감독과 캐릭터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는 열정적인 모습도 포착돼 작품에 대한 김동욱의 남다른 애정을 확인하게 한다.
또한 김동욱의 환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베테랑 배우답게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0회에서는 서현(김동욱 분)이 아버지 서회장(최범호 분)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서우진(하석진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주 아들과 직원의 관계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현은 서우진을 향한 미묘한 질투와 시기를 느끼며 경영에 대한 야망을 더욱 키우게 된다.
이날 엔딩에서 서현은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회사에 출근해서 은호원(고아성 분),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의 앞에 정체를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서현이 하우라인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갖고 계약직 3인방 '은장도'를 이용한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서현-은호원-하석진 세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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