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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날 고졸 2년차 우완 김대현을 선발로 올렸다. 김대현이 기대 이상의 호투를 해주며 경기 초반은 투수전 흐름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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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회 2점을 더 달아났다. 잘 던지던 김대현이 흔들리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타석에는 5번 좌타자 이성열. LG 양상문 감독은 좌완 최성훈을 긴급 투입했다. 하지만 최성훈이 이성열과 정면승부를 하지 못하고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어 고졸 우완 신인 고우석을 투입했는데, 고우석이 장민석에게 1타점 추가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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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장민석이 6회 쐐기타점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성열도 2안타 경기. 김태균은 6회 좌전안타를 때려내며 61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연속 출루 경기 기록인 63경기(펠릭스 호세)에 단 2경기 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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