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토리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노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19일(한국시각) '토리노는 하트와 임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지만, 하트는 그럴 마음이 없다'며 '하트는 임대 계약 기간을 마친 뒤 EPL로 복귀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 소속팀인 맨시티로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하트를 원하는 구단이 많을 것이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아스널, 리버풀 등 복수의 구단이 골키퍼 보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하트는 EPL로 돌아가 더 높은 수준의 팀에서 활약을 펼치는 게 향후 잉글랜드 A대표팀 경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하트는 EPL 복귀를 통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출전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PL 복귀를 꿈꾸는 하트. 하지만 정작 최근 경기력은 도마에 올랐다. 하트의 실수로 실점하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토리노의 울바노 카이로 회장이 "하트는 분명 훌륭한 골키퍼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면서도 "하지만 하트를 둘러싼 너무 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런 것들이 하트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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