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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예상치 못했던 '불한당'의 선전. 칸영화제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 유력한 초청 리스트로 '옥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리고 '군함도'(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더 램프 제작) '7호실'(이용승 감독, 명필름 제작) 등이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연 칸영화제는 '군함도' '택시운전사' '7호실'이 아닌 '불한당'이라는 카드를 선택한 것. 무엇보다 '연기돌 최초 칸영화제에 입성'할 배우로 그룹 EXO의 디오(도경수)가 유력시됐지만 예상과 달리 이 타이틀의 영광은 임시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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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변호인' '미생'을 통해 전문 배우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연기돌로 입지를 굳혔고 지난 12일 제국의아이들이 해체 수순을 밟으며 아이돌, 연기돌이 아닌 본격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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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영화 '불한당'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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