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다르빗슈 유가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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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19일(한국시각) 원정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해 6회 1사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5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다르빗슈는 6회 갑자기 흔들렸다.
볼넷이 화근이 됐다. 6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다르빗슈는 1사 1루에서 아담 로살레스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2-0 리드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한 홈런이다. 이어 재프 데커에게 2루타, 욘더 알론소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 제프 베니스터 감독은 바로 교체를 결정했다. 이후 다르빗슈가 내보낸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4실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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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⅓이닝 동안 투구수 82개, 4탈삼진 2볼넷 3안타. 텍사스는 2대4로 패했다. 최근 5경기에서 4패다. 다르빗슈는 올시즌 4경기에 나서 1승2패-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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