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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유희관은 8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4안타 3볼넷 4삼진 2실점하며 잠실 홈 5연승을 달렸다. 이용찬은 2014년 10월 12일 LG트윈스전 이후 921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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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두산은 승기를 잡았다. 1회초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 선발 유희관의 어깨를 가볍게 한 최주환은 1회말에는 왼쪽 담장을 맞추는 2루타로 출루한 후 상대 포수 권정웅의 포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최재환의 중견수 뒤 2루타 때 홈을 밟아 1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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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4회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김재환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양의지가 상대 선발 윤성환과 파울 5개에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2-2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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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등판한 이용찬은 선두타자 이승엽에게 좌익수 왼쪽 안타를 맞고 조동찬까지 볼넷을 내보냈지만 대타 박한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이지영을 쓰리번트 아웃, 강한울을 2루수 땅볼 아웃시키며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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