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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에는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기장 토박이 대호 역의 이성민, 이런 대호를 위협하는 서울서 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 역의 조진웅, 대호의 처남이자 수사극의 유일한 조수 덕만 역의 김성균, 그리고 김형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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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충무로 대체 불가한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힌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의기투합해 명성에 걸맞은 믿고 보는 코믹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팥으로도 메주를 쑤는 세 사람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매 장면 박장대소를 일으키며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 것.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웃음 코드를 선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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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액션이라기 보다는 계속 맞았다. 조진웅은 생각보다 액션을 싫어한다. 폭력을 ?絶紵磯? 맞는 내가 마음이 편했고 조진웅이 때린다고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이다. 실제로 나보다 조진웅이 많이 다쳤다. 둘다 머리가 단단해서 머리를 다치지 않았다. 절친한 사이는 여전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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