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부산아이파크 전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지난 26일 저녁, FC안양 선수단은 오후 전술 훈련을 마친 후 지역 내 A음식점에 모였다. 평소 안양을 응원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안양원예농협(조합장 박제봉)이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회식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이날 회식에 앞서 안양원예농협 박제봉 조합장은 "최근 FC안양의 성적이 좋아 개인적으로도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안양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 FC안양을 응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함께 참석한 임은주 FC안양 단장은 "더 열심히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선수단과 사무국이 합심해 안양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를 'TONYMOLY와 함께하는 Ladies Day'로 개최한다. 안양은 경기장을 찾는 여성관중 무료 입장, 승리의 하이파이브 및 매치볼 딜리버리 · 시축,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 등 여성관중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 부천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한 안양. 이번 부산전을 통해 챌린지(2부 리그)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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