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의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 옌볜 부덕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옌볜은 29일 중국 옌지 홈 구장에서 벌어진 2017년 슈퍼리그 7라운드서 창춘 야타이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옌볜은 이번 시즌 7경기에서 1승2무4패(승점 5)를 기록했다.
옌볜은 후반 18분 진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진보는 윤빛가람의 도움을 골로 연결했다. 윤빛가람은 선발 출전,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승대도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될 때까지 90분 이상 뛰었다.
옌볜은 다음주 2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중 5월 2일 FA컵 수저우 돈부와 원정 경기를 갖고 이어 주말(5월 6일)엔 정규리그 장쑤 쑤닝 원정 경기를 갖는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는 이날 톈진 콴진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번에도 정규리그 첫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장쑤는 정규리그 7경기에서 3무4패(승점 3). 그러나 장쑤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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