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새롭게 돌아오는 '엽기적인 그녀'는 어떨까.
오는 5월 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금) 공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1차 티저는 견우 역의 주원과 혜명공주 역의 오연서부터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을 맡은 이정신과 공주의 아버지 휘종으로 분한 손창민까지, 개성 가득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의 두 주역 주원(견우 역)과 오연서(혜명공주 역)의 설레는 첫 만남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은 물론 조선의 까칠한 도성 남자 견우(주원 분)와 자유분방하고 엽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캐릭터를 뚜렷하게 보여주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영상 속 "그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나, 또 다시 마마를 위협해 올 것입니다"라는 주원의 대사는 극 속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핏빛 궁중 암투는 보다 묵직한 이야기와 위엄 있는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드라마의 완급 조절을 할 전망이라고.
무엇보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용팔이'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오진석 감독과 배우 주원의 두 번째 만남이기에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이미 흥행이 점쳐지는 상황. 이번 '엽기적인 그녀'에서도 역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영상미와 극적인 연출, 주원의 매력적인 연기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가 발휘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원자의 스승인 '주원'과 엽기 발랄 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흥미로운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매력 가득한 조선시대 두 청춘의 연애 스토리가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이어진다.
이처럼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화면과 배우들의 연기, 흥미로운 스토리 등 삼박자를 고루 기대하게 만드는 로맨스 사극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월 29일(월) '귓속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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