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동욱이 '자체발광 오피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다정다감한 의사부터 섬뜩한 야망을 가진 재벌 2세까지 극과 극을 넘나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동욱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것.
4일 오후, 김동욱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렸는데,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서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다. 부족함 없이 다 가졌지만, 내면의 상처가 있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어떻게 표현할까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동욱은 '자체발광 오피스' 16회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공개, 부드러운 미소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가 훈훈하고 젠틀한 매력을 자아냈다.
김동욱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의사이자 재벌 2세로 모든 것을 다 갖추었지만 아버지에게만 인정받지 못하는 차남 콤플렉스를 가진 서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극 초반 은호원(고아성 분)의 키다리 아저씨로 다정한 매력을 발산했던 서현은 경영에 대한 야망을 전면으로 드러냈고, 그 후 섬뜩할 정도로 냉철한 태도로 돌변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이런 극과 극의 변화에 시청자들은 "서현 늪에 빠진 것 같다", "김동욱의 재발견"이라는 등 김동욱의 디테일한 연기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김동욱은 훈훈한 외모에 반하는 냉철한 모습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섬뜩한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쌓아온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해낸 것.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동욱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동욱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마무리 짓고,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김지민과 재혼' 김준호, '돌싱포맨' 폐지에 속내 밝혔다 "없어진 프로? 씁쓸해"(준호지민)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시험관 도전' 김지민 "♥김준호, 난임병원 맨날 따라와..친구도 안보고 나랑 데이트"(사이다)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D라인 '어마어마'.."상의 안 잠겨" -
이지혜, 화장실 바닥서 '발 각질' 박박…"연예인도 집에서 갈아"
- 1.[공식발표]"충격!" '韓, 준결승 4-1 제압' 日 '압도적' 전승 우승 감독 전격 퇴임…'실질적 전격 해임' 의심→'지도력 부족' 논란
- 2.'부상 의혹' 오타니, 결국 헤쳐나갈 것...이례적인 타격훈련에 담긴 의미
- 3."내일부터 바로 연습을…" 18득점-71.43% 챔프전 폭격,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 4."韓, 월드컵 16강 갑니다" 디애슬레틱 깜짝 예측, '조 2위 통과→32강서 보스니아 격파→16강서 모로코에 0-2로 져 '탈락'
- 5."타자 신경 안쓴다" 정우영 없는 LG불펜에 등장한 '미친 존재감'… 단숨에 8회 셋업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