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야야 투레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얼마 전 투레가 생일을 맞았다. 그의 생일은 13일'이라며 '맨시티는 투레의 생일을 기점으로 투레에게 계약 연장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투레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할 전망이다. 성사 가능성도 높다. 투레는 맨시티 생활에 만족, 팀에 오래 남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초만 해도 투레의 입지는 불안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투레는 버텼다. 출전 기회가 줄어도 불평하지 않았다. 묵묵히 준비했다.
결국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더니 2017년 들어선 주전급으로 나섰다. 투레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투레는 계약을 늘리지만 9시즌 동안 팀에서 활약했던 파블로 사발레타는 팀을 떠난다. 맨시티는 마지막 홈 경기에서 투레의 송별회를 진행한다.
이어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와 수비수 가엘 클리쉬, 바카리 사냐도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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