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과거 전 매니저에게 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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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은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준 김상철과 15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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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그 전에 있던 매니저는 어땠냐"고 묻자 유진박은 "정말 별로 였다. 여관에서 제 얼굴을 막 때렸다"고 대답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치는 시늉까지 했다. 이어 "입에서 까만 피까지 나왔다. 그리고 (주먹으로) 몸도 때렸다"고 당시를 재연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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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왜 울려고 하냐"고 물었고 유진박은 "그때 (사장님이) 너무 보고싶었다"면서 김상철의 손을 꼭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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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은 "이런저런 이유로 (유진이) 어머님하고 의견차이가 있어서 재계약을 못한 이후로 유진이가 아픔을 많이(겪었다) 사실 겪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라며 "다시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어려웠던 시절에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밀려온다. 그럴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유진이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안타까워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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